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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해외 평가가 좋네요

by 로드맵 2022. 1. 27.

오늘 자정을 시작으로 해외 리뷰 사이트들에서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평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임 발매를 하루 앞두고 리뷰들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기존에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실망한 분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포켓몬스터 팬분들이 게임의 발전 없이 IP를 이용해 너무 우려먹기만 하는 거 아니냐 하는 불평불만이 많았었죠. 그런데 평가가 좋게 나와버리니 설레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과연 설레발이 될지 아니면 오랜만에 포켓몬스터 대작이 나온 걸지 리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를 살펴봤습니다. 86점으로 시작하네요. 올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발매된 게임도 몇 개 없지만... 올해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 중에서 가장 평점이 높았던 게 SNK대 캡콤 카드 게임이었거든요. 86점인데 아르세우스도 같은 86점입니다. 80점대 중반이면 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픈크리틱의 경우 85점으로 두 집계 사이트 모두 80점대 중반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번 리뷰어들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리뷰들을 살펴봤는데요. 세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대체적인 평가는 이렇습니다.

 

장점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포켓몬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이다'

'블랙 2, 화이트 2 이후로 이렇게 재미있는 포켓몬 게임을 본 적이 없다'

'포켓몬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다'

'탐험의 재미가 있고 게임 세계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포켓몬 잡는 것이 중독성 있다. 전투도 재밌다'

 

단점

'메인 스토리가 길지 않다'

'그래픽이 좋지 않다, 기술적인 문제도 보인다'

'멀티플레이가 없어서 아쉽다'

 

 

포켓몬스터-레전드-아르세우스
포켓몬스터

평가를 다시 정리해보자면 게임 플레이 자체는 신선하고 발전되어 재미있다! 지난 10년간 포켓몬스터 게임 중에 제일 재밌다! 하지만 그래픽이 좋지 않고 기술적 문제도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사실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그래픽적으로는 크게 기대하질 않아서 게임만 재밌다면 오랜만에 포켓몬스터 팬들을 만족시키는 타이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리뷰어들의 신뢰도가 그렇게 좋지 않은 요즘에는 게임이 출시되고 유저 평점이 올라와봐야 판단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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